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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글로벌콘텐츠
판형 국배판
페이지수 195쪽
저자 김기림
ISBN 979-11-85650-97-5 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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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3"
김기림 시선집 <바다와 나비>


김기림의 문학적 활동은 창작과 평론 활동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초기의 그의 작품은 감상주의에 대한 비판과 새로움의 추구로 요약된다. 그는 과거의 시들이 감상주의에 사로잡혀 허무주의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건강하고 명랑한 ‘오전의 시론’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김기림이 근대화와 그에 따른 물질문명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써, 시에서 역시 밝고 건강한 시각적 이미지들이 주를 이룬다. 초기의 김기림의 시들은 『태양의 풍속』에 수록되어 있다.
중기의 작품들은 세계적인 불안사조의 유행과 근대화의 허실에 대한 깨달음으로 인해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지식인으로서의 자각을 보여준다. 김기림은 시각적 이미지 또는 회화성만을 추구하는 시는 또 하나의 순수주의에 지나지 않으며, 시는 시대정신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게 된다. 이때 시인은 자본주의 사회의 부산물인 인텔리겐챠로 파악되며, 대중에게 시대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은 장시 「기상도」에서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후기의 작품은 광복을 전후한 시기로서, 이때 김기림은 문학의 사회 참여를 가장 중요한 역할로 꼽고 있다. 그가 조선문학가동맹에 참여하고 사회참여를 주장하는 글을 발표한 것은, 시대정신을 전달하는 것을 시의 목표로 설정했던 중기의 입장과 같은 맥락에서 파악할 수 있다. 그는 광복기를 시인이 공동체 속에서 그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시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바다와 나비』에서 보였던 우울하고 개인적인 성향 대신 『새노래』에는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한 강하고 희망찬 의지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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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림(金起林, 1908.05.11~?)

1930년 일본에서 귀국 후 조선일보사 학예부 기자를 지내면서 조선일보에 <가거라 새로운 생활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다. 또한 같은 신문에 평론 <시의 기술 인식 현실 등 제문제>를 발표하며 문학평론에도 뛰어들었다. 1931년 낙향하여 ‘무곡원(武谷園)’이라는 과수원을 경영하며 창작에 전념했다.
1933년 이상・이효석・조용만・박태원 등과 함께 구인회를 결성하였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36년 첫 시집 『기상도』를 발표하였다. 이양하・최재서 등과 함께 주지주의 문학을 소개하는 데 앞장섰으며, 특히 I. A. 리차즈의 이론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문학이론을 정립했다. 1942년 낙향하여 경성중학에서 영어와 수학을 가르쳤다. 1945년 광복 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시부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나, 다음 해 공산화된 북조선에서 월남하여 남한 정부 수립 즈음에 탈퇴하였다. 중앙대학교와 연희대학교 강사로 일하다 서울대학교 조교수가 되었고, 신문화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이후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부 수립과 더불어 전향을 한 후에는 자신의 시론을 정리하고, 『문장론 신강』 등의 문학이론서를 내기도 했다.
1990년 6월 9일 동료 시인 김광균, 구상 등이 주도하여 모교인 보성고등학교에 김기림을 기리는 시비를 세웠다.
주요 작품으로 1931년 시 「고대(苦待)」(1931), 「날개만 도치면」(1931)을 발표한 후, 시 「어머니 어서 일어나요」(1932), 「오 어머니여」(1932), 「봄은 전보도 안치고」(1932) 등을 발표했으며, 「현대시의 기술」(1935), 「현대시의 육체」(1935), 「모더니즘의 역사적 위치」(1939) 등 주지적 시론과 「바다의 향수」(1935), 「기상도」(1935) 등 중요한 시들을 계속 발표했다. 시집으로 『기상도』(1936), 『태양의 풍속』(1939), 『바다와 나비』(1946), 『새노래』(1948), 수필집 『바다와 육체』(1948), 평론집 『문학개론』(1946), 『시론』(1947), 『시의 이해』(194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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