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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학총서19>마산 근대 문학의 탄생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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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학총서19>마산 근대 문학의 탄생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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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경진
판형 신국판 양장
페이지수 452 쪽
저자 박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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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 근대문학 백 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첫 연구서

온전한 마산문학지를 향한 디딤돌이자

소지역을 범위로 삼은 근대 지역문학 연구의 길라잡이

  2010년 마산시가 통합 창원시로 녹아들었다. 그 일을 빌미로 마산문화원에서 마지막 『마산시사』를 꾸렸다. 이로 인해  「예술문화 개관」 과 「문학」이 저자에게 맡겨졌다. 그 결과가 이 책 2부에 실린 두 편 「마산 근대 예술문화 백 년」과 「마산 근대문학의 흐름」이다. 2부 끝에 붙인 「마산 근대문학 백 년을 읽는 다섯 가지 잘못」은 짧은 글이다. 2005년 마산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마산시립박물관에서 열었던 마산문학 문헌전의 개막 강연을 위해 썼다. 2부에 올린 이들 세 편을 빌려 마산문학지를 향한 큰 줄거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1부는 마산 근대문학 매체 전통의 효시 『마산문예구락부』를 공개하는 자리다. 『마산문예구락부』를 엮은 동양자 김광제는 조선 왕조 마지막 구국의열 활동인 1907년 정미국채보상의거를 대구에서부터 발의하고 온 나라에서 이끌었던 열혈 지사다. 경술국치 뒤 마냥 잊혀 있었던 지사가 만년 10년 가까운 세월을 마산과 함께했다는 사실을 처음 밝히고 그 속살인 『마산문예구락부』의 됨됨이를 살폈다. 마산 근대문학의 첫자리에 다름 아닌 의기에 찬 김광제 지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일깨우는 바는 앞으로도 더욱 커지리라.

  3부에서는 권환에 관련한 두 편의 글을 올렸다. 「권환의 절명작 연구」는 권환이 1954년 여름 마산 우거에서 임종을 앞두고 썼던 세 작품을 소개하는 글이다. 길지 않은 쉰둘의 삶을 가난과 참담을 가로지르며 피웠던 마지막 환한 불꽃이었다. 동양자 김광제 지사에서 시작하여 권환의 절명작에 이르는 매듭 안에 마산 근대문학의 비통과 좌절, 영광과 모멸이 오롯하다. 「권환민족문학관의 건립과 운영」은 권환문학축전 초기 그의 고향 마산 오서리에 문학관을 세우고, 그것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문화 지구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쓴 글이다. 

 4부에서는 김용호와 정진업 그리고 경자마산의거 시를 다룬 글을 올렸다. 「민족시의 한 지평, 정진업의 공론시」는 2005년에 썼다. 광복기 대표 언론시인으로, 인민시인으로 살았으나 역사의 폭력 앞에 묻혀 버린 시인의 삶과 문학을 재조명했다. 흔히 3・15의거라 일컫는 경자마산의거를 다룬 작품을 따진 글이 「1960년 경자마산의거가 당대시에 들앉은 모습」이다. 이를 위해 의거 당시 현장의 의거시를 묶은 시집 『힘의 선언』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했다. 엮은이 정천이 시인 정진업이거나 정영태가 분명하건만, 아직까지 확인하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 글이다.


・・・

제대로 된 마산문학지, 창원문학지가 머지않아 탄생하기를 바라는 즐거운 바람으로,

마산 지역문학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무지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문단지・조직지가 아닌 온전한 문학지를 내는 길목에 이 책은 한 나침반이 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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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

1954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나,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쳤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미성년의 강」이 당선하여 시단에 나섰다. 그사이 낸 시집으로『그리운 주막』(1984),『가을 악견산』(1989),『약쑥 개쑥』(1995),『풀나라』(2002),『달래는 몽골 말로 바다』(2013),『옥비의 달』(2014)이 있다. 연구서로『한국 근대시의 공간과 장소』(1999),『한국 근대문학의 실증과 방법』(2004),『한국 지역문학의 논리』(2004),『경남・부산 지역문학 연구 1』(2004),『유치환과 이원수의 부왜문학』(2014), 비평집으로『지역문학 비평의 이상과 현실』(2014),『시의 조건, 시인의 조건』(2014)을 냈으며, 산문집에『몽골에서 보낸 네 철』(2010)과『새벽빛에 서다』(2010) 그리고『시는 달린다』(2010)가 있다.『가려뽑은 경남・부산의 시 1: 두류산에서 낙동강에서』(1997),『크리스마스 시집』(1999),『김상훈 시 전집』(2003),『예술문화와 지역가치』(2004),『정진업 전집[1] 시』(2006),『허민 전집』(2009),『무궁화: 근포 조순규 시조 전집』(2013),『소년소설육인집』(2013)을 엮기도 했다. 김달진문학상(1991), 부산시인협회상(2002), 이주홍문학상(2004), 편운문학상(2014)을 받았고, 현재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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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마산 지역문학
    머리글
    
    제1부
     마산 근대문학의 탄생과『마산문예구락부』
      1. 들머리
      2. 근대 초기 마산 지역문학의 환경
      3. 동양자 김광제 지사와『마산문예구락부』
      4. 신구 문예 합일의 뜻
      5. 마무리
    
    제2부
     마산 근대 예술문화 백 년
      1. 여명기(1860~1910)의 역사 실조
      2. 전환기(1910~1919)의
      3. 학습기(1919~1935)와 청년
      4. 우회기(1935~1945)의 훼절과
      5. 정착기(1945~1960)와 예술문화의
      6. 성숙기(1960~1980)의
      7. 분화기(1980~2000)의
      8. 성찰기(2000~현재)와 취향 예술문화
    
     마산 근대문학의 흐름
      1. 국망과 국치, 그리고 근대문학의 여명
      2. 기미만세의거의 승리와 근대 학습
      3. 우회기의 열정과 훼절
      4. 광복과 일국주의 문학의 전개
      5. 경자마산의거와 마산 문학사회의 자람
      6. 1980년대 사회 개방과 문학 역동
      7. 21세기 마산문학을 향해, 마산문학을 넘어
    
     마산 근대문학 백 년을 읽는 다섯 가지 잘못
      1. 들머리
      2. 마산 근대문학의 기원과 장지연
      3. 주류작가와 이은상의 자리
      4. 마산정신과 권환 문학
      5. 문학인에 대한 순혈주의 신화 
      6. 문학 향유에 대한 개방 인식과 마산문학관
      7. 마무리
    
    제3부
     권환의 절명작 연구
      1. 들머리
      2. 권환의 만년과 절명작 둘레
      3. 병상 평론과 현실주의 원칙
      4. 절명시 「선창 뒷골목」과 현실주의의 승리
      5. 마무리
    
     권환민족문학관의 건립과 운영
      1. 들머리 
      2. 건립의 당위성
      3. 문학관의 설치와 마산의 지역 이미지
      4. 운영과 문학 행정
      5. 마무리
    
    제4부
     김용호 시의 세계 체험과 그 틀
      1. 들머리
      2. 사랑시 짜임과 내남 사이 거리
      3. 뜻 잃은 자기개념과 행/불행 사이 맞섬
      4. 대상 체험의 두 방향
      5. 개체와 집단의 생활공간
      6. 마무리[붙임] 김용호 저작물 죽보기
    
     민족시의 한 지평, 정진업의 공론시
      1. 들머리
      2. 정진업 시와 공론적 감각
      3. 마무리
     
     1960년 경자마산의거가 당대시에 들앉은 모습
      1. 들머리
      2. 경남・부산 지역과 의거시의 발생학
      3. 당대 의거시의 유형과 됨됨이
      4. 마무리
    
    참고문헌
    찾아보기
    발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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