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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글로벌콘텐츠
판형 신국판 / 304쪽
페이지수
저자 김영덕
ISBN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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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야마 쇠칼에 새긴 글이 지닌 뜻

1968년에 동경 북쪽 56km 떨어진 교다시에 있는 한 무덤에서 파낸 쇠칼에는 놀랍게도 115자의 한자가 새겨져 있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왜냐하면 5세기에 만든 이 칼은 역사 자료가 태부족한 당시 한·일 역사를 밝혀주는 귀중한 자료였기 때문이다. 이 쇠칼은 일본 국보로 지정되면서 현재는 동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본 통설로는 이 칼에 새겨진 글의 내용은 왜나라의 아득한 옛적 일본 야마도 지방에 있던 왕권이 책봉한 지방 호적의 족보로 보면서 황국 역사관의 근거를 마련해주는 자료라고 알고 있던 것이다.
그러나 이두로 이 글을 다시 풀어보니 놀랍게도 이것은 고구려가 남침한 서기 396년 당시 백제 땅이던 하동에서 후왕으로 있던 장수 집안이 동경까지 망명온 뒤 이곳에서 다시 백제 후왕으로 책봉된 내용을 담은 집안 이야기였던 것이다.

 

이제까지 감춰진 한·일 고대사의 비밀

1988년, 올림픽 준비에 찻길을 내다 백제 유적지를 훼손했다는 신문 보도를 접한 저자는 직접 그 현장을 찾아갔다. 파헤친 백제 무덤 석실에 들어가 보니 무덤 벽에 앙상한 뼈가 드러나 있었다. 이 일을 계기로 백제사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그 뒤에 왕립 아시아 학회 한국 지부 회원들과 일본 내 백제 유적지 여러 곳을 둘러본 후 1996년 서강대학에서 퇴임한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백제사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나리야마 쇠칼과 에다후나야마 쇠칼, 칠지도 외에도 무덤 형태, 부장품, 역사서 등을 연구하여, 백제왕실과 일본왕실, 한 왕실에서 두 나라 왕통이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서기 397년에 세운 대왜에 머물던 백제 태자 도기는 그곳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백제에 와서 비유 임금이 되었다. 비유는 두 아들 가수리와 고니기를 왜땅에서 낳았고, 서기 427년에 백제대왕이 된 비유는 몇 해 뒤에 아들 가수리를 왜왕 ‘사이’로 앉힌다. 이 왜왕 사이는 서기 455년에 백제로 와서 부왕을 이어 서기 455년에 백제 개로대왕이 되며, 왜왕은 이제 아우 ‘고니기’가 이어서 왜왕 ‘고오’가 된다. 왜왕 고오의 다섯 아들 가운데 둘째 아들이 백제 동성왕이고 왜왕 고오 뒤를 이어 개로대왕의 아들 시마가 왜왕 ‘부’가 된다. 이 왜왕 ‘부’가 동성왕의 뒤를 이은 무령대왕이 된 것은 서기 502년인 것이다. 왜왕 부를 이어서 왜왕이 된 이가 무령대왕의 사촌이자 왜왕 고오의 아들이었다.
백제와 왜왕실의 왕통을 바로 잡으면서, 백제 다무로가 5세기에는 일본의 관동, 관서, 규슈 세 곳에 있었다가 이윽고 아들 다무로들은 독립왕국으로 커지면서 관서의 대왜가 백제 멸망 후 온 왜땅을 아우르고 일본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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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명예교수.
백제 역사 공부에 심취해 2006년 열린출판사에서 『왜나라와 백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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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나리야마 쇠칼에 새긴 글이 지닌 뜻
    [2]	에다후나야마 쇠 칼에 새겨진 글이 지닌 뜻
    [3]	개로대왕은 젊어서는 왜왕 사이濟였다
    [4]	개로대왕의 아우 곤지 임금이 왜왕 고오이자 유랴꾸 천황이었다
    [5]	무령대왕과 게이따이 천황은 사촌
    [6]	비유 임금은 왜나라 태생이고, 인교 천황으로 둔갑되었다
    [7]	서기 369년에 가야 일곱 나라를 차지한 백제
    [8]	백제의 가야 평정에 더불은 왜나라와 칠지도
    [9]	게누毛野 왕국이 된 고 확고의 백제 다무로
    [10]	백제에서 건너간 오진應神 천황
    [11]	고마 다무로에서 핀 쓰꾸시 나라의 성쇠
    [12]	온 왜땅을 아우른 대왜 왕권
    [13]	백제를 되살린 동성왕
    [14]	어진 임금: 무령대왕
    [15]	성왕과 불교 전수
    [16]	불심을 보듬은 위덕왕(서기 555~598년)
    [17]	미륵을 믿고 풍류를 즐긴 무왕(서기 600~641년)
    [18]	의자왕 백제의 멸망과 일본으로 거듭난 대왜
    [19]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대가야
    [20]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다라
    [21]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다가비시
    [22]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아라가야
    [23]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남가라
    [24]	백제 다무로에서 싹튼 독립왕국: 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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