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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연구소 한국연구소 총서02>귀환과 전쟁 그리고 근대 동아시아인의 삶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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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연구소 한국연구소 총서02>귀환과 전쟁 그리고 근대 동아시아인의 삶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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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경진
판형 신국판(양장) / 4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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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중국해양대학교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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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과 전쟁.

두 역사적 사건은 동아시아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 끼쳐


이 책이 굳이 ‘귀환’과 ‘전쟁’을 화두로 삼은 것은 이 두 역사적 사건이 동아시아인의 삶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귀환’의 경우. 1945년 일제 패망 당시 해외 한인의 수는 대략 500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당시 한국인의 20%를 차지하는 규모였으며 미 국무부는 1943년 5월. 전후 처리와 관련하여 전후의 중대한 현안으로 해외한인 문제를 다루었다. 이 해외한인들 중 절반인 250만여 명이 귀환하고. 나머지는 해외 각처에서 억류・현지 정착 등을 통해 미귀환하였다. ‘전쟁’의 경우 한국전쟁. 즉 6.25전쟁은 미국과 중국. 소련. 유엔군 등의 참전으로 전 세계적 범위로 확대되었으며 휴전과 함께 분단이 고착화되었다. 이 책은 국적. 귀환과정. 조국관. 자치운동. 미귀환 한인의 정체성과 삶. 한국전쟁 중 유엔과 중국의 정전 협상. 포로반환 문제. 전쟁과 인간의 삶 등 측면으로부터 귀환과 전쟁이 근대 동아시아인의 삶에 끼친 중대한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중국에서의 조선인/한인의 귀환과 정착’이라고 이름한 제1부에서는 ‘국적문제’를 초점으로 재만 조선인/한인의 귀환과 현지 정착의 과정이 국공(國共) 양당의 한인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았고(김춘선). 국공(國共) 양당의 대 한인 정책의 차이가 중국 동북지역과 관내 기타 지역에서의 조선인/한인의 귀환의 차이를 낳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장석흥). 또한 새롭게 발굴한 문헌자료인 『전선(156사단 발간 신문)』을 기초로. 한국전쟁 발발 당시. 중국인민해방군 소속 조선인 장병들의 조국관을 분석하면서. 전쟁 전야 그들의 입북(入北)을 북한으로의 파병보다는 조국으로의 귀환으로 바라보았고(염인호). 1920년대 후반. 만주에서의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의 ‘자치운동’을 분석하면서 그들의 ‘자치운동’이 재만 한인의 근본적이고 절박한 문제인 반봉건문제를 등한시한 채. ‘조선연장론’의 편협한 시각으로 만주에서의 한인의 자치운동에 접근함으로써 실패는 예견된 것이라고 보았다(조춘호). 해방 직후. 만주지역에서의 귀환과 정주를 다룬 한국소설을 중심으로 귀환과 정주의 선택 요인으로 경제적 요인. 신변 안전 요인. 심리적 요인 등 세 가지에 주목하였고(최병우). 해방 직후. 조선족 문학에 나타난 미귀환 조선인들의 삶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토지정책에 의한 조선인 농민들의 토지분여. 거주지와 고향의 혼동 등이 미귀환 조선인 즉 조선족이 만주에서의 정주 즉 미귀환을 선택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리광일). 그리고 중국조선족 제1세대의 대표적인 작가인 리근전이 1960년대에 발표한 장편소설 『범바위』에 나타난 광복 직후. 재만 조선인의 선택의 갈등과 미귀환한 조선인이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으로 편입되어가는 과정에서의 민족의식의 내면화과정에 대해 주목하면서 리근전에게 있어서 민족의식과 국가정체성은 서로 길항하는 것으로 보았고(이해영). 광복 직후. 1960년대로부터 근 반세기가 지난 뒤 발표된 허련순의 장편소설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를 통해 민족정체성과 함께 중국 조선족의 실존적 본질에 접근하고 있다(이광재・지해연).

전쟁과 삶’으로 이름한 제2부에서는 최근에 해제된 외교문서를 기초로 1950년 11월~1951년 1월 사이 유엔과 중국 양측의 정전협상과 38선을 둘러싼 공방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전쟁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고 있으며(沈志華). 한국전쟁 중. 정전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포로반환의 문제를 포로귀환의 차원에서 다루었고(趙學功). 중국현대문학 중.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이 참전국의 국민인 중국인민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丁玉柱).

조선인/한인에 의한 한국학의 전파 및 한중교류’로 이름한 제3부는 각각 중국인 학습자에 대한 한국어 교육. 한중교류를 통한 한국학의 전파. 그리고 한국어에서의 주격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실은 이 책의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벗어나 있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이 부분이 우리 사업단에 의미가 큰 것은 이 부분이야말로 우리 사업단의 주요 사업 내용의 하나인 한국학 교육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 사업단의 특색과 주류에 대해 고민해 왔다. <황해권 한인공동체의 구축을 위한 한국학의 창신>이라는 우리 사업단의 아젠다가 우리의 특색이라면 우리 사업단 내지 한국학 연구의 주류는 무엇인가? 특색과 주류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한 것인가? 이것은 우리에게는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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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선 中國 연변대학교 인문사회과학학원 교수

리광일(李光一) 中國 연변대학교 조선―한국학학원 교수

목정수 서울시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安明哲 인하대학교 인문학부 교수

염인호(廉仁鎬)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광재 中國 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이해영(李海英) 中國 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장석흥 국민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鄭墡謨 中國 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丁玉柱 中國 해양대학교 문학과신문전파대학 교수

조춘호 전 中國 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 전임연구원

지해연 中國 해양대학교 한국어학과 석사

최병우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沈志华 中國 화동사범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赵学功 中國 남개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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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부 중국에서 조선인/한인의 귀환과 정착


    재만 한인의 국적 문제 [김춘선]

    해방 후 중국지역 한인의 귀환과 성격 [장석흥]

    朝鮮 師團의 在中國 活動과 北韓 移動

    : 中國人民解放軍 第156師團을 중심으로 [염인호(廉仁鎬)]

    1920년대 후반 만주정세와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의 자치운동 [조춘호]

    해방 직후 한국소설에 나타난 귀환과 정주의 선택과 그 의미

    : 만주 지역에서의 귀환과 정주를 다룬 소설을 중심으로 [최병우]

    해방 직후 조선족문학에서 보여진 거주지와 고향의식의 관계 [리광일(李光一)]

    1960년대 초반 중국 조선족 장편소설에 나타난 민족의식의 내면화

    : 리근전의 장편소설 『범바위』를 중심으로 [이해영・곽효민]

    조선족 농촌여성의 실존적 특징

    : 허련순의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를 중심으로 [이광재・지해연]


    제2부 전쟁과 삶


    试论1951年初中国拒绝联合国停火议案的决策 [沈志华]

    朝鲜停战谈判中的战俘遣返问题 [赵学功]

    抗美援朝题材文学作品对中国人影响之研究 [丁玉柱]


    제3부 조선인/한인에 의한 한국학의 전파 및 한중교류


    나의 국어학의 향방과 한국어 교육 [목정수]

    北宋使行을 통해서 본 朴寅亮의 문학사적 위상 [鄭墡謨]

    韓國語의 主格 重出 構文에 대한 연구와 전망 [安明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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