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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글로벌콘텐츠
판형 국판변형 / 160p
페이지수
저자 김의담
ISBN 자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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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몽상의 경계에서

가볍게 또는 진지하게


낯섬은 새로운 것에만 존재하지는 않는다

문득 들여다 본 거울 속의 내 얼굴에도

무심히 흘려보내는 일상 속에도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보다. 친구가 건네는 술 한 잔과 위로의 말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그것은 ‘친근함’ 때문일 것이다. 그녀들의 이야기는. 그림 속의 표정은 우리가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이야기이며. 거울을 보며 혼자 지어봤던 표정이다. 언니의 일기장에서. 동생의 낙서장에서. 친구의 미니홈피에서 볼 수 있는 편안한 글과 그에 대비된 강렬한 그림은 성공한 CEO의 이야기보다. 유명한 소설가의 에세이보다 우리의 마음을 편안함으로 이끈다.



느낌을 채색하다


불행했다 생각되는 어린 시절. 모자란 것이 많아 소심했던 학창시절.

이런 과거가 싫어 과장되게 거칠었던 청춘의 시간.

그리고 말을 걸어온 나의 마음. 그 마음에 그려진 나의 얼굴.


첫인상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얼굴이다. 우리의 얼굴에는 생각. 성격 뿐 아니라 살아온 인생까지 보여준다. 때문에. 그녀들은 얼굴에 주목했다.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터치로 표현된 얼굴 그림은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우리의 일상과 생각을 대변한다. 저마다의 인생에서 겪는 희로애락을 표현하지만 같이 웃고. 같이 울다보면 어느새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의 얼굴처럼 두 그림 작가가 표현한 다양한 얼굴은 다른 듯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현대의 우리는 너무 빠르고 완벽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 가지 못하는 이들은 외톨이가 되고 아웃사이더가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중함을 잃어가고 특별함을 잊어버립니다. 저 또한 그렇게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바로 공감의 기쁨을 준 한권의 책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씩 닮아 있는 우리들의 얼굴도 있습니다. 그것은 곧 공감이고 마음의 연대입니다. 분명 이 책의 이야기는 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힘들 때 위로가 되어준 마음의 소리입니다. 이 마음의 소리가 저 뿐만 아니라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도 공감의 편안함을 안겨 주길 바랍니다.

거기에 개성이 뚜렷한 두 작가의 얼굴 그림은 글에서 다 말하지 못한 저의 이야기를 매끄럽게 다듬어 주고. 살을 붙여줄 것입니다. 그림은 종종 글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 작가와의 인터뷰(김의담)

Sentimental Diary

우리가 기다리던 책!



타인의 일기장을 깊은 밤에 몰래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

- 하루세끼(timer78)


인상적인 표지의 책.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지하철 그 붐비는 공간에서 자리에 앉아 책 속에 빠져들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친구와 수다 떠는 기분이 듭니다.

- 행복좋아(dlruddhr2001)


상처와 이해. 그리고 성숙이라는 테마에 따라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던 책은 읽어가면서 마치 심리치료를 받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 감동이(pju0218)


낯설지 않고 친숙하게 조근조근 풀어 놓는 그녀들의 소소한 일상을 듣고 있노라면 고개를 주억 거리기도하고. 때론 그녀의 넋두리에 공감하며 그녀 또한 나와 다를 바 없음에 위로를 받게 되네요.

- 용기사(jsky1002)


한 여자는 글로 자신의 감성을 이야기했고. 두 여자는 그림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했다. 그 중 유독 내 시선을 사로잡은 쪽은 그림이다. 여러 다양한 여자들의 얼굴을 표현한 그림들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아름다웠고. 독특했다.

- 무미건조(tearsjw68)


이 책은 낯선 한 여성의 2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동안에 겪은 다양한 물음에 대한 철학적인 사유와 그로 인해 변화된 인식의 틀이 잘 드러난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를 친근함이 드는 것은 같은 여자이고 같은 아줌마이며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 너무 단순한 이유일까?

- 동화사랑(viridian114)


가슴 속에 있는 소소한 이야기과 때론 묻고 싶었던 가슴 시린 이야기를 마지 한가한 오후에 벤치아래에서 편안하게 앉아 서로 조근조근 나누는 듯하다. 오랫동안 보관하고 싶을 하나의 예쁜 다이어리처럼 참으로 예쁜 책이다. 작가의 글에 맞게 여자의 표정을 그려내고 있는 일러스트 또한 관람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 멋진엄마(ruddk8530)


사람이 살면서 피할 수 없는 경험들. 사랑. 청춘. 이별. 친구. 엄마. 웃음. 슬픔. 기다림. 몽상 등. 그녀의 글을 참 편안하게 공감하며 감상한다. 화자 내면의 차분한 고백. 독백적인 어조 덕분이다. 글이 반. 그림이 반! 글과 함께 실린 그림은 글의 내용과 의미를 같이 하므로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한다. 편집 체계에 있어서도 다양성을 보여준다. 강조할 부분에서는 포인트를 달리하여 크기가 다른 글자들. 변화를 꾀한 글의 덩어리 위치. 글을 맺으며 물음을 남김으로써 독자는 바로 자신의 경험과 연관지어 볼 기회를 잡는다.

- 꽃방글(joohong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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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의담

알리고 싶었습니다.

고급스럽지 못한 담담한 글로,

배우지 못하고 풍족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스스로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깨달은 내가 여기 있다고.

김의담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다고.

그림: 조서연

나의 기억으론 5살 때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특히 하얀 벽에 낙서하기를 좋아했는데, 아마도 벽지가 허전해 보여서 그랬던 것 같다.

나에겐 손에 잡히는 무엇이든 그림을 그리는 도구가 되었다.

한때 그림을 포기하기도 했었지만, 이 책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난 그림과 함께 할 것이며 행복해 질 것이다.

그림: 남수진

학구적인 집안에 태어났지만 공부에 전혀 취미가 없었다.

그림을 잘 그리는 엄마의 영향을 받고, 언니에게 지고 싶지 않아 5살 때부터 그림에 몰두하였다.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그들이 그려달라는 만화 캐릭터를 그려주다가

나의 그림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매력적이었다. 어쩌면 그때부터 그림에 빠질 수밖에 없는 절대적 이유가 생긴 건지도 모른다.

이 책은 19살의 어린 나에게 존재를 부여해 주고 세상에 나를 표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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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상처 blue


    ·괴물 / ·거울 속 아수라 백작 / ·열쇠 / ·착각 / ·거짓말쟁이의 꿈 / ·뒷모습 / ·그늘없는 나무 ·어머니 / ·장소 / ·사주와 싸우는 방법 / ·소꿉장난과 꿈 / ·몰랐어요 / ·어쩌라는 건지 /

    ·청춘 따먹기 / ·사랑의 서약 / ·현명함의 지름길 / ·기대치! 그 빌어먹을 쓸쓸함 / ·꼬리표 /

    ·날 닮은 소녀 / ·가려진 하늘 / ·보여주는 인형 / ·그 아낙과 어린 손자 / ·제자리의 양면성 ·뛰어나다는 건 /


    2부 이해 violet


    ·유대 / ·약이 되는 것 / ·중독 / ·10 아이템 / ·도약하기 / ·속도 I / ·속도 II / ·염색 /

    ·길들여짐과 적응의 차이점 / ·꽃 / ·친구 / ·대단한 존재들 / ·비망록 / ·기다림 / ·답 내리기 ·공존의 법칙 / ·언덕 위에서 / ·짐의 무게 I / ·난 행복합니다 / ·과거에서 온 편지 /


    3부 성숙 red


    ·현실행보 / ·천국과 지옥사이 / ·길 건너기 / ·오일장에서 / ·추억의 엽서 / ·누더기 마음 / ·자전거 자리 / ·냉면 / ·용기 / ·용기는 희망을 위하여 / ·개척의 끈기 / ·돌연변이의 세상살이

    ·받아들이기 / ·노모와 대청마루 / ·추억상자 / ·짐의 무게 II / ·시작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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