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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말씀
한 구절. 한 단어. 한 글자.
그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
이 책은 한글학자인 저자가 『논어』를 한 구절. 한 단어씩 잘라서 문법적으로 자세히 풀이한 점이 여느 책과 다르다. 어떤 문법 사항이 몇 번이고 거듭 나오면 나올 때마다 일일이 풀이하였다. 낱말의 풀이도 일일이 그리고 자세히 풀이하였으므로 자전을 찾아야 하는 불편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새로 나오는 한자말에는 독음을 달아서 풀이하였으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읽고 공부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의역을 한 곳도 있지만 직역에 중점을 두었다. 직역으로 이해가 되어야 의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있는 그대로의 『논어』를 느낄 수 있도록. 어렵고 불필요한 해설은 없애고. 원문의 이해에 충실하고자 한 노력이다.
동양의 고전 『논어』를 이해함과 동시에 한문의 문법적 지식 또한 같이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
우연한 기회에 『논어』의 몇 가지 주석서를 읽어 보니까 문법적으로 설명된 책은 아주 드물고 또 풀이도 지나치게 의역을 하였기 때문에 초보자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뿐 아니라. 『논어』 공부에 의욕을 잃을 것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생각 끝에 박지홍 교수의 『한문입문』과 일본 도쿄대학의 명예교수인 阿部吉雄(아베 요시오) 문학박사의 『漢文の硏究(한문의 연구)』를 열 번 스무 번을 읽고. 장기근 교수. 일본의 金谷治(가나야 오사무) 선생의 『논어』를 읽고 몇 번이고 읽은 후 어느 정도 주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 머리말 중에서
김승곤
한글학회 전 회장, 현 재단이사 및 명예이사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졸업
건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장, 문과대학장, 총무처장, 부총장 역임, 현 명예교수
문화체육부 국어심의회 한글분과위원 역임
머리말
第一篇 學而
第二篇 爲政
第三篇 八佾
第四篇 里仁
第五篇 公冶長
第六篇 雍也
第七篇 述而
第八篇 泰伯
第九篇 子罕
第十篇 鄕黨
第十二篇 顔淵
第十三篇 子路
第十四篇 憲問
第十五篇 衛靈公
第十六篇 季氏
第十七篇 陽貨
第十八篇 微子
第十九篇 子張
第二十篇 堯曰
孔子의 年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