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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평화를 가슴에 품은 채 하늘로 간 어린왕자
어린왕자로 유명한 생텍쥐페리의 다른 저서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2차 세계 대전 중에 다른 이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Ecrits de guerre>는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생텍쥐페리, 삶과 죽음을 넘어>는 <Ecrits de guerre>를 번역한 책으로, 생텍쥐페리가 전쟁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일, 생각하고 있는 것, 다른 저서들에 대한 편지들을 엮어 만들었다.
이 책은 동화적이기보다는 철학적이다. 생텍쥐페리는 세계에 대해 비판적이었고, 그만큼 평화를 바랐던 인물이었다. 생텍쥐페리는 당시에도 유명한 작가로 여러 정치적 내용 또 그런 것들에 대한 불쾌감의 표출, 세상을 향한 그의 각별한 애정 등을 이책에 담았다.
지은이 생텍쥐페리
실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하늘을 누비던 생텍쥐페리. 사하라사막에 불시착했으나 끈질긴 생명력으로 살아남아 다시 비행기에 올랐던 생텍쥐페리.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야간비행’과 ‘어린왕자’로 갈채 받는 작가이기도 했던 생텍쥐페리.
생텍쥐페리가 전쟁에 참가하면서부터 남긴 이 기록들은 극한 상황에 처한 한 지성인의 고뇌를 통해 ‘생텍쥐페리의 신화’에 찬란한 빛을 더해주고 있다.
옮긴이 설영환
번역문필가
・ 주요 역서
마음의 집(I. 아옌데)
신을 기다리며(시몬느 베이유)
이야기(끌로드 시몽)
나 그대를 사랑함은(루이제 린저)
환희와 오뇌의 나날들(시몬드 드 보봐르)
파라다이스행 9번 버스(L. 버스카글리아) 외 다수.
생텍쥐페리의 영혼과 고뇌
1939
1940
1941
1942
1943
1944
다시 인간의 자리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