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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SNS나 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알지 못한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대리만족을 느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자존감을 충분히 형성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삶과 자신을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삶이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자신을 상처 입히며 우울해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또래들과 잘 어울리다가도 타인을 실수를 놀리고 괴롭히는 또래들의 장난에 어느 순간 상처를 받아 아이들에게 다가가기를 어려워하거나 ‘난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어서 다른 친구들이 싫어해’라고 자책하기도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존감’이다. 타인과 비교하며 성취감을 얻거나 행복을 느끼는 ‘자신감’과 비교되기도 하는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타인과의 우위를 통하여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교감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무엇을 하던 간에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않는다.
이러한 자존감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이 되어야 건강한 자존감으로 성장할 수가 있다.
<동화를 통한 자존감 이야기>는 동화 속의 여러 가지 상황과 인물들을 통해 자존감이란 무엇인지를 배울게 되고,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자신의 자존감도 지킬 수 있는지를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자존감이 쑥쑥 성장하게 될 것이다.
박점희
교육전문가이자 ‘신나는 미디어교육’의 대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전국의 교육청과 인천북구도서관 외 지역 도서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교육신문>과 <한국독서신문> 등에 칼럼을 기고했고 경향신문의 NIE 전문 일간지 <열려라 신문나라>의 편집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소년한국일보≫에서 어린이 사설 등을 쓰며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EBS <교육마당>, 쿡TV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조인스TV <열려라 공부 시즌 2>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학습일기 만점 공부법≫, ≪체험활동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등이 있다.
은효경
교육전문가이자 ‘신나는 미디어교육’의 공동대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소년한국일보≫ 객원기자로 뉴스를 쓰는 등 미디어 리터러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아동문학세상 동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글을 쓰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연구 중이다. 저서로는 ≪쉿! 엄마에겐 비밀이야≫가 있다.
머리말
1. 자존감, 그게 뭐 길래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
2.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돼지책>
3. 착하게 살고 싶은 소원은 이루어졌어
<강아지똥>
4. 장애도 비장애도 존중받아야 해
<가방 들어주는 아이>
5. 책으로 찾은 자존감
<도서관>
6. 자존감 높은 청소부 아저씨
<행복한 청소부>
7. 자존감을 높여 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8. 자존감을 높여 준 친구
<화요일의 두꺼비>
9. 입장 바꿔 생각해 봐!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10. 얼굴에도 인격이 보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11. 나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너는 특별하단다>
12. 그대로 인정해요
<점>
13. 책임감 길러주는 애완동물
<쉿! 엄마에겐 비밀이야>
14.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키우자!
<어린왕자>
15. 자존감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서!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