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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그렇게 생각할까?≫는 현대 심리학계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거장인 아트 마크먼 교수와 밥 듀크 교수가 인간 심리의 다양한 측면, 즉 우리의 일상에서 뇌가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반응하는 방식을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다. 내용은 진지한 학술적 분석을 소개하고 있지만 원래 일반인들을 위한 라디오 토크쇼 프로그램 내용에 기초하여 쓰였기 때문에 내용 전개가 어렵지 않게 기술되어 있다. 따라서 일상사 속에서 인간의 심리와 인지 구조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는 과연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벌을 주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와 같이 매우 단순하면서도 현실적인 질문에서부터 ‘왼쪽 뇌와 오른쪽 뇌는 다를까?’,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면 과연 더 똑똑해질까?’, ‘우리는 정말 뇌의 10%만 사용할까?’와 같이 좀 더 과학적인 주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심리학적, 인지적, 뇌신경학적 질문 40가지를 질문과 응답의 형식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책의 주제들은 우리 모두의 관심이 될 만한 행복, 고통, 학습, 창조성, 용서, 신념, 기억, 실패, 스트레스, 편견, 망상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제들을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뇌의 비밀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아트 마크먼(Art Markman) 아트 마크먼 박사는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심리학 및 마케팅학과 교수이며, 마크먼 박사는 인간의 추리 사고, 결정, 범주화, 동기 유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150여 편의 논문을 썼다. 그는 라디오 토크쇼와 팟캐스트를 통해 인지과학의 연구결과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힘써왔다. 저서로는 ≪Smart Thinking≫, ≪Smart Change≫, ≪Habits of Leadership≫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밥 듀크(Bob Duke) 밥 듀크 박사는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음악과 인간학습학과의 학과장이며, 텍사스주립대학교의 우수교육자로, 음악학습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는 스튜디오 음악연주자이면서 공립학교의 음악 교사직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현재도 공립학교와 또한 청소년교화교도소의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은빈(Joshua Unbin Rhee)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나 애리조나주립대학교( The University of Arizona)에서 신경과학 및 인지신경과학(Neuroscience and Cognitive Neuroscience)을 전공하였으며, 정신의학과 그랜드너(Grandner) 교수의 수면 건강연구소에서 연구조교로 일하였다. 현재 어바인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의 보건대학원에서 전염병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박사과정을 준비중에 있다. 이성하(Seongha Rhee)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였고, 텍사스주립대학교 언어학과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교수로 응용언어학, 인지언어학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강의하였고, 풀브라이트 교수로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연구 및 강의교수를 지냈다. 또한 심리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딸 이은비(Eunice Unbee Rhee Choi)와 함께 사이먼 레이험 교수의 ≪죄라고 부르는 유익한 것들≫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