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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진중한 불가적(佛家的) 명상과 신행으로 살아온 우리 시대의 스승이자 지식인으로서, 어린 손주들에게 ‘사랑’과 ‘지혜’의 향기를 남기고자 이 책을 구상하고 집필하였다. 그럼에도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이 읽어보아야 할 삶의 깊은 경륜(經綸)을 담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章)은 ‘최고 사랑’, ‘무한 사랑’, ‘한마음 사랑’, ‘진선미 사랑’에게 주는 서신(書信)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사랑’들은 저자의 손주이자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상징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 탐색의 오랜 성찰 과정을 어린 손주들에게 친절하고 쉽고 간곡하게 전달하는 할아버지의 인생록(人生錄)이자, 보편적인 삶의 지남(指南)이 되기에 충분한 실감과 눈높이와 품격을 갖춘 사유의 도록(圖錄)이다. 저자는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일상에 자신의 언어적 초점을 맞추면서, 일상에서 마주치는 순간적 감동과 깨달음을 평이하고 친화력 높은 문장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머무는 곳마다 사랑과 지혜의 향기를 남겨 많은 복덕과 공덕이 쌓이기를 기원”하였다.
박배훈(朴培勳)
법명은 영명(永明)이다. 함조(含照)라 불리기도 한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한평생을 국립 경상대학교와 국립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지냈다. 그리고 미국 East Carolina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머물기도 했다. 수학교사를 비롯한 많은 교원양성과 대한수학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여 한국교육발전에 이바지했으며, 대학전문 서적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수학교과서를 집필했다. 나이가 들어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을 지내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한국교육의 실상을 깨닫기도 했다. 정년퇴임 후에는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로 그 인연을 이어 가고 있으며, 명상과 종교에 관한 서적을 읽고 있다.이영경(李迎卿)
법명은 여래심(如來心)이다. 일진화(一眞華)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국립경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불교에 귀의하여 신행활동과 불경을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