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초특가 아수스 특별가 멀티 노트북 파격한정판매 무료배송 특별전 삼성노트북 파격전 사은품을 드립니다. 삼페인 무료증정 충격특별가전 테블릿 노트피씨 1+1 이벤트 사은품 증정
그의 작품 세계는 두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째는 계급의식과 아지프로(Agi-Pro) 시, 정치투쟁의 시세계이고, 둘째는 전향과 순수서정 지향성으로의 시세계이다.
권환의 초기 시에는 기본적인 면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의 제반 질서와 자본주의 가치체계를 부정하고 있으며, 후기 시에는 작품을 통해 잊혀져 가는 고향과 더불어 순결한 사람의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한다. 소외된 현실에서 벗어나 암담한 상황에서 탈출을 꿈꾸는 권환의 소망에는 비애가 서려 있다.
시인 권환이 파란 많은 격랑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거쳐 순수 서정시의 세계로 전향한 것은 시대적인 흐름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실존적 삶에 대한 사회적 역사적 인식의 과정일 것이다.
권환(權煥, 1903~1954)
시인ㆍ소설가.
본명 경완(景完).
경남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 출생.
1927년 유학생 잡지인 ≪학조≫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
1929년 필화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피검.
1929년 일본 쿄토[京都]대 독문과 졸업.
1930년 ≪음악과 시≫에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를 발표하면서 등단.
1931년 11월 20일 조성남(趙聖南)과 결혼.
1934년 동아일보에 <달> 등 발표.
1938년 동아일보에 <원망> 등 발표.
1943년 제1시집 ≪자화상(自畵像)≫(조선출판사) 발간.
1944년 제2시집 ≪윤리(倫理)≫(성문당서점) 발간.
1946년 제3시집 ≪동결(凍結)≫(건설출판사) 발간.
1946년 조선문학동맹 산하 전국문학자대회 서기장 역임.
1954년 7월 7일 폐결핵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마산 자택에서 사망.
가등(街燈) / 가려거든 가거라 / 가을 / 간판 / 고궁(古宮)에 보내는 글 / 고담책(古談冊) / 고향 / 고향 / 곽첨지(郭僉知) / 구름 / 귀뚜라미 / 그대 / 그대 / 그대 / 錦上添花[금상첨화] / 急行列車[급행열차] / 기계 / 나의 육체(肉體) / 노들강 / 農民[농민] / 눈 / 달 / 대리석(大理石) / 동경(憧憬) / 동복(冬服) / 두 할머니 / 豆腐[두부] / 뒷산 / 등불의 환상 / 마술 /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 / 명일(明日) / 몇 배나 향기롭다 / 牧歌[목가] / 목내이(木乃伊) / 목욕탕 / 무제(無題) / 미소 / 박쥐 / 번식(繁殖)할 줄 아느냐 / 벼락 / 별과 귀뚜라미 / 별의 심장 / 병상단상(病牀斷想) / 보리 / 봄 / 비오는 봄밤 / 뻐꾹새 / 사자같은 양 / 산과 구름 / 산의 표정 / 삽십 분 간 / 夕陽[석양] / 석탄 / 설경(雪景) / 歲暮[세모] / 소년공의 노래 / 쇠사슬 / 時計[시계] / 心自閒[심자한] / 深海魚[심해어] / 아버지 김첨지 어서갑시다! 쇠돌아 간난아 어서가자! / 아침의 출발 / 악마의 철학 / 어머니 / 어머니의 꿈 / 어머니의 꿈 / 어서 가거라 / 여군대작(與君對酌) / 여군대작(與君對酌) 2 / 왜가리 / 우리를 가난한 집 여자이라고 / 又與君對酌[우여군대작] / 운명 / 원망(願望) / 月光[월광] / 웨 안무서워요 / 웨 어른이 안되요 / 유언장 / 倫理[윤리] / 倫理Ⅱ[윤리Ⅱ] / 이 꼴이 되다니 / 자화상 / 전신주 / 전차 / 접동새 / 정야(靜夜) / 정지한 기계 / 제비 / 除夕[제석] / 조학병(弔學兵) / 지도에 없는 아버지 / 집 / 책을 살으면서 / 청당(淸塘) / 청대콩 / 秋夜長[추야장] / 追憶[추억] / 타락(墮落) / 토지(土地) / 투시(透視) / 팔 / 풍경(風景) / 프로펠러 / 하몽(夏夢) / 한역(寒驛) / 幸福[행복] / 幸福[행복]의 風景[풍경] / 허수아비 / 호피(狐皮) / 화경(火鏡) / 환몽(幻夢) / 환희 / 荒鷲[황취] / 희망(希望) 지은이: 권환(權煥, 1903~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