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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30"
황석우 시선집 <자연송>
상징주의운동의 기수, 황석우
스스로 한국근대시단의 기수로 자처하였으나, 우리말 사용 및 시어선택은 서투른 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작품 「태양의 침몰」은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시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시어의 조야성(粗野性)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황석우의 유일한 시집인 『자연송』은 제목에서도 암시되고 있듯이, 태양·달·별 등 천체와 봄·꽃·이슬과 같은 자연물들을 주된 소재로 택하고 있는 점에서 독특한 면이 있다. 『폐허』·『장미촌』 동인이였으며 한때 작품에 퇴폐적인 어휘가 많이 쓰여 황석우를 세기말적 분위기에 싸인 『폐허』 동인의 대표라고 평가하고 있다.
황석우(黃錫禹, 1895~1960)
문학평론가. 시인. 서울 출생. 아호는 상아탑(象牙塔).
1895년 서울 출생 1919년 매일신보에 「시화(詩話)」(9월), 「조선시단의 발족점(發足點)과 자유시(自由詩)」(11월) 등의 평론을 발표 1920년 『폐허』 창단동인으로 「석양은 꺼지다」, 「망모(亡母)의 영전(靈前)에 받드는 시(詩)」, 「벽모(壁毛)의 묘(猫)」, 「태양의 침몰」 등의 시 10편과 상징주의문학을 소개한 평론 「일본 시단의 2대 경향」을 발표 1921년 『장미촌』의 창단동인 1928년 『조선시단』을 주재, 발행 1929년 시집 『자연송』과 무명의 여러 문학청년들의 작품을 모은 『청년시인백인집』을 냄 1945년 광복 후 국민대학 교수
學校 가고 오는 길/ 내 날게 맨들어 주오/ 반듸ㅅ불/ 봄이 오면/ 가을날의 코스모―스/ 가을바람과 나뭇가지들/ 가을바람과의 니야기/ 가을바람과 풀과 나무/ 가을의 囁語/ 가을 自然의 舞蹈/ 가지와 닙파리들/ 感官, 感情, 理智/ 感神病의 하나/ 江물 우의 微風/ 江과 바다 우의 달/ 거림의 世界/ 겨울/ 겨울바람의 猛虎/ 隔離者/ 苦泣/ 工場의 아츰/ 空中의 不良輩/ 空中의 運轉手님/ 光線의 부ㅅ채/ 구름 속에서 나오는 달/ 丘上의 淚/ 귀여운 달밤/ 귀ㅅ두람이 우는 소리/ 그 別吟/ 그네들의 秘密을 누가 임닛가/ 그대들 革命家!/ 近詠數曲/ 금잔花/ 棄兒/ *꽃 香氣/ *꽃 겻의 合奏樂/ *꽃들의 눈물/ *꽃들의 치마/ *꽃만은 타지 말어라/ *꽃의 마음을 볼 수 업는 나/ *꽃의 마음의 모든 것/ *꽃의 병아리/ 나무軍과 적은 잔나비/ 나무들의 성화/ 나무와 풀의 生理解/ 나비 사랑하는 어느 *꽃/ 나비가 날너 *뛰여 들어갓소/ 나비와 버-ㄹ들의 하는 일/ 나비의 詩/ 나와 안어 맛으십시오/나의 情熱/ 나의 호흡과 말!/ 낙엽/ 날러단이는 족으만 美少年/ 내 마음/ 내가 미운 것/ 내 동무 太陽아/ 네 구녁/ 녯 鍾소리/ 눈/ 눈동자, 우슴!/ 눈으로 愛人아 오너라/ 뉘에게 싀집 보낼가/ 닙(葉) 우의 아ㅅ츰이슬/ 다리아와 해바라기/ 短想曲/ 斷想雜曲/ 달겻에 안즌 별들/ 달겻의 별들/ 달과 太陽/ 달과 太陽의 交叉/ 달과 太陽의 숨박국질/ 달*뚝겅/ 別題 달밤의 구름/ 달의 嘆息/ 동무를 위하여 조롱 속에 드는 파랑새/ 두 盜賊/ 두 盲人/ 두 微風/ 두 配達夫/ 들국화 한 가지/ *뜨는 해와 드는 해/ 마음의 惡役/ 萬籟의 托魂所/ 맑은 밤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달/ 亡母의 靈前에 밧드는 詩/ 蕪들/ 舞蹈/ 無題/ 無題/ 물 속에 잠긴 달/ 물의 處女/ 물 자어 올녀 가는 太陽/ 微笑의 花輿/ 迷兒/ 微風/ 微風과 앗츰 湖水/ 바다ㅅ가의 해당화!/ 바람의 作亂/ 발 傷한 巡禮의 소녀/ 밤/ 밤 秋風/ 밤에 발자최를 차지려하오나/ 밤이 되면 내노아 준다/ 百科全書/ 번개와 우레/ 碧鳩/ 碧毛의 猫/ 별, 달, 太陽/ 별과 달/ 별들/ 별들아 일어나거라/ 별들의 우/ 별의 世界의 細民鄕/ 봄/ 봄/ 봄/ 봄날의 새벽 풍경/ 봄날의 微風/ 봄바람/ 봄別吟/ 봄비/ 봄詩斷章/ 봄의 동무/ 봉선화/ 夫婦配達夫/ 北風來!/ 불의 宇宙/ 비ㅅ방울/ 四季의 바람/ 四季彈琴/ 사람에게도 달이 잇다/ 사랑/ 사랑과 잠/ 사랑은 욕심쟁이!/ 사랑을 주시렵거든/ 사랑의 聖母/ 三防月夜曲/ 三月 一日/ 새벽/ 새벽녘의 뭇닭/ 새벽의 해 맛나는 달/ 序/ 西邦의 女/ 夕陽은 *꺼지다/ 세 決心/ 세빗!/ 小曲/ 少女의 마음/ 少女의 魂/ 少女의 가슴 속/ 少女의 마음/ 少女의 마음과 情熱/ 消毒灰/ 小宇宙, 大宇宙/ 掃除夫/ 頌/ 頌/ 數만흔 天文臺/ 巡禮者/ 숨길 구멍/ 숨박굽질/ 시내ㅅ물 우의 달/ 싀ㅅ*뻘건 *딸기/ 神/ 神과 佛처님!/ 新我의 序曲/ 蟋蟀/ 싹/ 아ㅅ츰 노을/ 아ㅅ츰 맛임/ 아즈렁이/ 아즈렁이의 洋傘 밋/ 아츰에 일어나는 나의 가슴 속/ 아ㅅ츰 이슬에 저진 *꽃들/ 안개/ 安眠妨害/ 앗츰 참새/ 애기는 솔솔 자오/ 愛人의 引渡/ 鶯/ 揶揄/ 어느 물의 하소연/ 女子/ 女子의 눈동자/ 女子의 마음/ 열매/ 오々제비들이여 오너라/ 五錢會費/ 왜 그러심닛가/ 우리들은 新婚者/ 右別題/ 宇宙/ 宇宙의 구멍/ 宇宙의 奇勝/ 宇宙의 血脈/ 웃음에 잠긴 우주/ 元旦降雪/ 月蝕/ 淫樂 宮/ 二頭의 白馬/ 이른 아ㅅ츰의 나비의 숩풀 訪問/ 이슬/ 人生/ 人形/ 一枚의 書簡/ 一盃의 잠!/ 自文/ 自由/ 잠/ 잠!/ 잠의 映畵技師!/ 薔薇村의 第一日의 黎明/ 薔薇村의 饗宴/ 저 달을 물들여 놋코 십다/ 저 處女의 가슴 속/ 저믄 山길의 *꽃/ 적은 *꽃들의 아ㅅ츰人事/ 제비여/ 제의 魂만은 그이를 차저가게 합니다/ 조선의 魂 조선 사람의 마음/ 죽엄 배인 어머니!/ 重大한 괴*짝/ 地球의 닷/ 地球의 바람 稱讚/ 地球, 生物/ 地球 우의 植物, 人間들/ 慘酷한 얼골이여!/ 招待狀/ 太陽/ 太陽系/ 太陽系, 地球/ 太陽系의 故鄕/ 太陽과 달/ 太陽아/ 太陽은 運轉手님/ 太陽의 괴로운 싸홈/ 太陽의 分家/ 太陽의 壽命/ 太陽의 義*딸/ 太陽의의 沈沒/ 太陽이 가지고 잇는 工場/ 太陽이 돌아가시옵거든/ 태양이 떠올으면/ 土의 饗筵/ 葡萄빗의 젓/ 풀과 나무와 山들의 洗手/ 풀의 잠자는 것/ 한울 가운데의 말/ 한울 가운데의 무섭운 벙어리/ 한울 가운데의 섬/ 한울의 食傷/ 한울의 혀(舌)/ 虛空을 메ㅅ구는 計劃/ 虛無人의 生物觀, 地球觀/ 血의 詩/ 慧星/ 흐린 날의 구름 속에 드는 太陽/ Gondnawa 大陸! '*'가 된 글자는 옛글자들로 웹상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 현대어로 변경한 것입니다.